'생각에 관한 생각' 세번째 정리입니다.
두번째 정리는 - https://bookreviewsrecommendations.tistory.com/2
독서 후기 [생각에 관한 생각] 2 , 기억할 만한 문장과 내용 정리, 예시
'생각에 관한 생각' 두번째 정리입니다. 첫번째 정리는 - https://bookreviewsrecommendations.tistory.com/1 ~p88~내용중 메모 '양방향 연관성' 은 쉽게 설명하면기분이 좋으면 웃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bookreviewsrecommendations.tistory.com
~p205~ 내용중
설문 중 두 집단의 설문 대상자가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 집단은 '자신이 단호한 사람인 이유를 6가지 적으시오'
다른 집단은 '자신이 단호한 사람인 이유를 12가지 적으시오'
어떤 집단이 자신을 단호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강했을까요?
답은 6가지를 질문받은 대상자들입니다.
이유를 12가지나 떠올리는데는
어려움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런 상황은 뇌가
'나는 단호한 사람이 아닌가보다'
하는 결론을 갖도록 만듭니다.
이는 과도한 부담이 우리의 의지를 꺾고
잘못된 판단(포기)로 이끌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할 때
난이도 조절을 잘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무언가를 배움에 있어서 불필요할 정도의 어려운 과제는
우리 스스로에게 '재능이 없음' 이라는 인식을
무의식중에 갖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도표에서 처럼
너무 쉽게 해결되는 과제도 지루함을 느끼게 해 부작용이 있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과제가 우리의 성장을 돕습니다.
~p218~ 내용중
언론은 새로움과 강렬한 정보에 편향돼있습니다.
대중은 대중의 관심을 이끌기고하고
대중의 관심에 이끌리기도 합니다.
기사는 흥분과 우려를 촉발하고 증폭시킵니다.
이는 또 다른 기사를 낳고 악순환이 반복 위험은 부풀려집니다.

위험이 과장됐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악의적 은폐 혐의' 받습니다.
이 상황이 악화되면 정작 공익을 위해 쓰여야 하는 자원과 에너지들이
다른 곳에 집중이 되고 중요한 문제는 놓치게 됩니다.
대부분 '정치적으로 중요한 문제'는
과장된 문제들이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됩니다.
'실제적으로 중요한 문제'는 외면되며
여기에 쓰여야 하는 에너지와 재화들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에 낭비됩니다.
~p305~ 내용중
사람은 누구나 '내 그럴줄 알았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것은 '사후 판단편향'으로,
이미 일어난 사건은 마치 예측이 가능했던 뻔한 사건처럼 느껴집니다.
이러한 편향은 결정과정의 타당성은 따지지 않고
결과가 좋았는지 나빴는지만 보게합니다.
의사, 재무 설계사, 최고경영자, 정치인 등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에게
특히 가혹한 비난이 이어지는 것은 이러한 편향 역할이 큽니다.
대중들은 나쁜 결과를 보고
'불보듯 뻔한 일이었는데 왜 그랬어?'
라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좋은 결과에는 어떨까요?
좋은 결과에는 칭찬에 인색하게 됩니다.
'나도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판단했는데 뭘..'
이라는 편향된 생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국가 이상의 영향력은 갖는 회사(스페이스X, 테슬라)를 키워냈음에도
아직도 사기꾼이라는 말을 듣는 일론머스크를 보면
그가 이뤄낸 혁신이 당연한것처럼 느껴지도록 설계된
우리들의 뇌가 원인인것 같기도 합니다.
책임을 지고 결정하는 역할에 있는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은
어떻게든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는 데 있습니다.
~p307~ 내용중
리더나 책임자에 대한 사후 판단편향적 가혹함이 심한 집단의 사회에서는
선택을 내리는 사람이 정해진 절차에만 충실하게 됩니다.
얼핏 좋은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저 후에 있을 왈가왈부를 피할 구실만 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관료적인 절차만 따르고 절대 위험부담을 지려하지 않습니다.
그 방식이 도움이 안 될 것 같아도 절차대로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의 결정에 대해
그 결과에만 집중해 가혹하게 화살을 쏜다면
의사들은 환자를 이롭게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는 결정보다는
그저 절차대로만 하면서 의사 자신을 보호하는 방식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뿐 아니라 정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는 과정만 좋으면 결과가 좋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안 좋아도 과정이 올바랐다면
어느 정도 정상참작을 해야 함을 의미하며
과정이 좋은 판단이 반복되면 결국 결과는 향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하는 생각은
' 위험감수를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막자' 라거나
'위험감수를 비난하는 사회가 문제고 걔네들이 바뀌어야해' 가 아니라
'남들이 뭐라고 하건 나는 위험감수를 하고 더 나은 과정을 밟겠다'
입니다.
우리의 행동방식은 남을 향한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향한것 일 때 효가가 있습니다.
~p317~ 내용중
예측 불가능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면접관이나 평가관이 사관학교 생도를 평가하고 면접할 때
면접관의 생도 개개인에 대한 예측과 이후 실제로 생도들이 보여준 결과를 비교하면
눈감고 찍는 것보다 크게 나을 것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절대 리더는 못될 것 같았던 사람이 훌륭한 리더가 되는 등
예상을 크게 빗겨갔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시장(지수ETF)을 이기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시장을 크게 이긴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 역시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그들은 기업들을 분석하고,
시장이 비정상적인 공포일 때 헐값에 나온 주식을 매수하거나
좋은 기업인데 아직 시장에 그 가격이 반영되지 않은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물론 사기 좋은 가격이라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것이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의 방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p328~ 내용중
조금 더 아는 사람은 덜 아는 사람보다 약간 더 나은 예측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예측력이 더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며 비현실적일 정도로 자신만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전문가들은 자신의 잘못을 좀처럼 시인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이해하기 쉽고 일관된 틀과
간단명료한 논리로 무장한 사람은 의견을 굽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나 복잡해서 일관된 틀도 없고 간단 명료하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전문가인 것이 아니라 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p335~ 내용중
세상이 복잡하다고 해서 어떤 선택을 하려고 할 때
존재하는 모든 요소를 고려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단순한 특성 약 5가지를 고려하는 것이
복잡한 모든 것을 고려하는 것보다 나은 판단을 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인간의 결정은 예측 공식(단순한 특성 5가지를 고려해 만든)보다 못합니다.
인간의 판단은 변덕이 심한 것이 그 원인입니다.
의사든 판사든 같은 상황을 다른 시간에 보여주면 다른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20%나 나왔습니다.
판사는 기분이 좋을 때와 나쁠 때, 배고플 때와 배부를 때 내리는 판결이 다릅니다.
판사 자리에 누가 가든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판단하는 한 변덕은 존재하게 돼 있습니다.
전문가보다 알고리즘의 판단이 더 뛰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독서 후기 [생각에 관한 생각] 6 , 기억할 만한 문장과 내용 정리, 예시 (0) | 2025.04.18 |
|---|---|
| 독서 후기 [생각에 관한 생각] 5 , 기억할 만한 문장과 내용 정리, 예시 (1) | 2025.04.15 |
| 독서 후기 [생각에 관한 생각] 4 , 기억할 만한 문장과 내용 정리, 예시 (5) | 2025.04.14 |
| 독서 후기 [생각에 관한 생각] 2 , 기억할 만한 문장과 내용 정리, 예시 (1) | 2025.04.09 |
| 독서 후기 [생각에 관한 생각] 1 , 기억할 만한 문장과 내용 정리, 예시 (1) | 2025.04.07 |